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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길- 걷기일상/원주굽이길(걷고 또 걷자) (17)
마음이 비에 젖다~

치악산 둘레길중에 맨발로 걷기 가장좋은 운곡 솔바람 숲길입니다. 치악산 둘레길 1번 중에서 고운 흙으로 만든 맨발로 걷기 좋은 숲길인데요, 걸으면서 들려오는 바람소리, 새소리, 청명하고 맑고 맑은 파란 하늘과 발바닥으로 느끼는 촉감, 그리고 흙의 부드러움 까지 느끼게 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힐링입니다. 솔바람 숲길은 우리 집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시간 날 때 마다 솔바람 숲길에 가서 맨발로 걷는데요 맨발걷기 길은 총 길이 2.7.km 이고 정방향으로 한 바퀴 돈 다면 시간상으로 35분에서 4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제가 보통 걸음으로는 정확히 37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걷고 난후에 기분은 참 좋으네요. 4월 중순 부터 11월 말 까지도 걸을 만 한데, 12월부터 3월까지는 발이 많이 ..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6코스 황둔쌀찐빵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중급으로 많이 조금 힘든 코스입니다. 760고지의 등산로를 4km정도 걸어야 되기에 경등산화나 트레킹화 권유합니다. 출발지점에서 2km정도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속도조절 하시기 바합니다. 코스내 급수시설이 없으니 식수 및 간식 적당량 지참하셔야 합니다. 황둔쌀찐빵길은 소야마을을 출발하여 중골과 박달골을 지나고 회봉산 방향의 능선을 따라 걷다가 서마니(송계 2리)를 거쳐 황둔찐빵마을로 연결되는 루트이다. 황둔 · 송계마을은 전국의 명산인 치악산 동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마을로서 서마니강 (주천강)변 웅장한 기암괴석과 데크길을 따라 낭만과 여유를 맛볼 수 있는 멋진 길이다. 신림 ..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5코스 싸리치옛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상급으로 많이 힘든 코스입니다. 비교적 편하게 걸을수 있고 코스이고, 코스내 급수시설이 없으니 식수 및 간식 충분히 지참하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정감이 가는 코스입니다.싸리치옛길은 방랑시인 김삿갓과 단종의 애환이 서려있고, 과거 소금과 생선, 생필품의 통로로 서울과 영월을 이어주는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옛길로 그 길을 따라 황둔임도 숲길을 거쳐 피노키오 캠핑장으로 내려오는 명품 숲길이다. 옛날에는 산굽이를 돌 때마다 싸리나무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싸리치(싸리재)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버스가 다니던 싸리재는 1988년 황둔으로 가는 88번 국도가 새로 개통되면서 명칭도 싸리치옛길이 되었다...
제14코스 용소막성당길 (17.1km / 4~6시간)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4코스 용소막성당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중급으로 조금 힘이 듦니다. 그래도 비교적 편하게 걸을수 있고 식수 간식 은 적당량 준비 하시고 10.9km 지점에 편의점 있습니다. 구학-금창 임도를 지나고 신림역을 경유해 신림공원까지 연결되는 코스로 아름답고 싱그러운 금창 임도 숲길고 농작물들이 푸르게 돋아나는 밭과 알록달록한 양생화 들이 길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놓치지 말고 잘 보고 가세요. 용소막성당길은 신림면 구학리에서 시작해 구학ㆍ금창임도길을 따라 신림공원까지 연결되는 길로 중간에 용소막성당 인근을 지나가고 신림역을 경유하는 아름다운 길이다. 신림면(神林面)은 치악산의 성..
원주 굽이길 제13코스 구학산꽃댕이길 (11.5km / 3~4시간)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3코스 구학산꽃댕이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하급으로 무난합니다. 비교적 편하게 걸을수 있고 코스내 급수시설이 없으니 식수 및 간식 필히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ㅎㅎ 이코스도 12코스와 같이 힘이드는 이유는 버스를 타고 제천버스터미널에가서 우리은행 정류장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화당정류장까지 가야 한다는게 어렵네요. 그렇지만 이길도 아름담다운 우리강산이라고 할수 있겠네요구학산꽃댕이길은 화당초등학교를 시점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속으로 깨끗한 물이 흐르는 덕동계곡을 지나 597번 국도를 따라 운학재(구력재)를 넘어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석동종점까지 연결되는 길이다. 옛날 아홉마리 ..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2코스 뱃재넘이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중급으로 조금 힘이 듦니다. 그래도 비교적 편하게 걸을수 있고 출발지점 외에 급수시설 없으니 식수 간식 필히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제일 힘이드는 이유는 버스가 어렵다는 겁니다. 원주에서 귀래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고 쳐도 도착지점에서 제천으로 버스를 타고 가야된다는 건데요. 제천으로 갔다 시외버스를 타고 원주로 와야 하는 아주 번거로운 코스입니다. ㅎㅎㅎ그렇지만 참 아름담다운 길이 아닌가 싶네요~~뱃재넘이길은 귀래면사무소에서 동쪽방향인 운남저수지와 뱃재를 거쳐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마을안길과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명품길입니다. 뱃재는 「1872년지방지도」에서 신라 경순왕이 원주 용화..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1코스 부귀영화길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하급으로 아주 무난합니다. 비교적 편하게 걸을수 있고 출발 및 도착지에 편의점 있으니 간소하게 식수와 간식 필요합니다. 대부분 포장길로 이루어져 있음.부귀영화길은 하 부론동 에서 시작해 귀래면사무소까지 진행되는 길이며, 운계천을 따라 걸어가다가 용암리 용화사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귀래라고 하면 용암리가 연상될 만큼 용바위골의 곡수(曲水)가 유명한데, 능안골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30척 되는 용암이 있는데 형태가 용(龍) 모양과 같다 하여 용바위라고 했고, 이 용바위로 인해 용암리로 불렸다고 한다. 미덕슈퍼에서 시작하는 본 코스는 용암대교를 건너 동막천을 따라 능안으로 3㎞ 가량 올라가면..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10코스 천년사지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으로 조금 힘들정도 이다. 가파른 길은 없으나 약간의 오르내리막길이 있고 식수와 간식은 적당이 필요하다. 천년사지길은 말 그대로 남한강 주변 천년고찰의 흔적을 따라 법천사지와, 거돈사지를 거쳐 단강리까지 걸어가는 테마여행길이다. 법천ㆍ거돈사지는 폐사지이기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다. 들녘에 눈부시도록 빛나는 억새가 헌화 공양을 하고, 제 마음껏 피어난 들국화가 짙은 향기로 향(香) 공양을 올리는 그런 곳이다. 고려시대에 화려한 꽃을 피운 천년사지의 길을 따라 숲과 들을 걸을 때의 아늑함은 도보여행자들에게 포근함을 안겨준다. 코스 : 법천소공원-법천교-서원교-법천사지-서원교-펌킨팩토리-장뜰길-연빌..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9코스 섬강두꺼비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하로 무난히 걸을수 있고, 자전거가 많이 다니는 길이라 이어폰 사용을 금지하여 주세요. 급수시설이 없어 충분한 식수와 간식이 필요합니다. 섬강두꺼비길은 문막체육공원을 출발하여 부론면 법천소공원까지 연결된 섬강변 둑길을 걷는 코스로 “원주는 몰라도 문막은 안다”고 할 만큼 드넓은 문막평야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물길코스 입니다. 홍천에서 시작하는 금계천과 횡성의 횡성천, 원주의 원주천ㆍ삼산천 등의 지류가 합류하여 섬강을 이루고, 깊은 골짜기를 이루면서 곡류하다가, 흥원창에 이르러 남한강과 합수하여 한강으로 흘러간다. 매년 가을 섬강 둔치에는 새하얀 억새꽃 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이 연출되고, 흥원창에서는 여주..
코스안내 : 오늘 소개해 드릴 길은 원주굽이길 제8코스 태조왕건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으로 비교적 편하게 걸울수 있는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권유하고, 건등산을 오르는 구간에 힘든 오르막길 있어 속도조절이 필요하며, 식수, 간신은 미리 적당량 준비해서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태조왕건길은 원주 최대의 유원지인 간현관광지에서 시작해 섬강 물길 따라 걷다가 건등산을 오른 뒤 문막체육공원에 도착하는 명품물길 코스이다. 전체적으로 섬강변 둑길을 걷는 코스이나, 건등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500m 정도 경사가 있는 길을 올라가야 하지만 태조 왕건이 산에 올라 진을 치고 견훤과 맞선 장소이기에 왕건의 기백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호암빌리지부터 문막체육공원까지의 둔치길은 여름에는 푸른 초원으로 가을에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