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비에 젖다~

요리재료를 사용해서 나비로 '나'를 표현 재료 준비 : 일회용 접시(도화지, 쟁반 다양한 재료 가능), 다양한 식재료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알-애벌레-번데기-나비 이런 성장과정이 필요한데 잠시 눈을 감고 '나비=나"라는 주제를 갖고 천천히 떠올려본다. 재료를 선택한 후 표현 퇴사를 하고 마음 한켠에는 다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불안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챙기고 자기개발도 하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재정비를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나'를 표현을 함.

나의 자화상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식재료를 이용한 나의 자화상을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가지 요리재료를 스스로 선택하여 자유롭게 표현하기 때문에 자신의 무의식을 표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얼굴을 생각해 보고 떠오르는 얼굴을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표현하면 됩니다. -자체 해석(개인적인 해석입니다)-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유의사항은 한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해석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개인적인 자화상 표현한 것을 가지고 개인적인 해석을 해 보면 전체적으로 색감을 봤을 때 붉은 색이 두드러진 점에서 빨강색은 따뜻함, 온기, 열정, 활력, 행운, 에너지, 확장등을 싱징으로 열정, 행운을 기대할 것으로 추측이 됨. 또한 전체적으로 선이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