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나인펜타클
- 타로 점
- 노인복지론
- 타로점
- 타로 카드
-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 승진
- 타로카드
- <meta name="google-site-verification" content="z912OphIHwb3eNszGENJjejfLfqr78ChMcqA78vogKo" />
- 타로 운세
- 타로카드해석
- 인사관리의 개념 및 구성요소
- 타로운세
- 직장운
- 타로카드 해석
- 조금다른이야기
- 실전타로
- 오늘의타로
- 사회복지사
- 오늘의운세
- 타로
- Nine of Pentacles
- 타로리딩
- 오늘의 운세
- 타로해석
- 마이너카드
- 유니버셜웨이트타로
- 사회복지실천기술론
- 독후감
- 오늘의 타로
- Today
- Total
목록유니버셜 웨이트 타로/마이너 아르카나 타로 (62)
마음이 비에 젖다~

타로 카드의 마지막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실전 카드 해석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로 타로를 배우다 보니 많이 미숙했습니다. 자그럼 마직막으로 펜타클 킹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킹 카드는 4와 관련이 있습니다. 4는 질서와 통제 혹은 안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부유한 왕이 덩굴에 주렁주렁 열려 있는 포도송이들로 장식된 옥좌에 앉아 있고, 그의 오른손에는 왕홀이 들려져 있고, 왼손에는 펜타클을 잡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왕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특히 지팡이와 동전은 부와 권위를 상징하며 포도송이는 풍요를 상징합니다. 또한 옥좌에 있는 네 마리 황소는 그가 지배하는 땅을 상징하며, 왕관에 있는 세 송..

이번에 소개할 카드는 펜타클 퀸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코트카드중에서 여왕은 중년기에 해당이 됩니다. 중년기는 삶이 안정되거나 안정된 삶을 추구합니다. 펜타클 여왕은 메이저 카드 3번 여황제의 의미와 대응시켜 생각할수 있겠네요. 아래에서 카드를 설명하겠지만 여왕의 표정이 자애롭고 편안한 어머니와 같습니다. 장미 덩굴의 그늘 아래에 여왕이 옥좌에 앉아 무릎위에 펜타클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룬 부와 성공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그녀가 앉아 있는 옥좌에는 천사, 염소와 과일이 새겨져 있네요. 번식을 상징하는 염소의 머리 바로 아래쪽 옆에 한 아이가 어머니의 태중에 있는 포즈로 조각되어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동전을 안고 있는 여왕의 표정이 자애롭고 편안한 어머니와 같습니다. 주..

궁정카드(코트카드)의 기사 카드중 마지막 펜타클 기사입니다. 펜타클 기사는 수비학적 측면에서 2와 관련이 있습니다. 분리와 결합, 안정과 불안정의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궁정카드에서 기사는 청소년기라고 볼수 있는데 사실은 청소년기가 제일 무섭습니다. 완전 불완전한 시기라고 할수 있겠네요.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성공의 실패가 판가름 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펜타클 기사는 다른 기사들에 비해 유일하게 정지해 있는 기사이며, 가만히 앉아서 오른손에 들고 있는 펜타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뭔가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듯한 기사의 모습이 이중적 의미를 지니는데, 이 부분은 메이저 카드 2번 여사제의 의미와 대응 시킬수 있겠습니다. 펜타클은 흙의 성향을 받아 꾸준하고 참을성이 많고 계획대로 실..

자 이제 타로카드의 마지막 부분에 왔습니다. 이제 설명드릴 카드가 4장이네요. 이제부터 살펴볼 카드는 마이너 카드 궁정카드는 동전 소년 카드 입니다. 앞서 궁정카드 시종카드에서 설명드린바 있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읽어 보시면 머리에 쏙쏙 들어올것입니다. 시종카드는 11번째 순서에 속하지만, 1과 관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이저 카드의 1번 마법사 카드와 대응 시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타로는 그냥 우연히 만들어진건 아닌 것 같습니다. 타로의 유래나 정확한 시작점은 아직도 모르고 있죠. 타로카드는 긴 시간과 수많은 사람을 거쳐서 현대까지 이어져 온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타로카드는 '영감'에 의지하는 신비로운 무엇이 아니지만, 이것 저것 접목시켰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 하나의 예로고대..

이번에 살펴볼 카드는 마이너 카드 검카드중 마지막 카드인 소드 킹(KING OF SWORDS)입니다. 수비학적으로 4에 해당되며 4는 통제와 질서를 의미하며 유지와 지속성을 의미합니다. 나비 문양이 새겨진 옥좌에 오른손으로 검을 비스듬이 들고 있는 왕이 않아 보입니다. 무엇을 결정하려는 듯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네요. 이 카드는 궁정카드 16장중에 유일하게 똑바로 정면을 향해 앉아 있습니다. 시선도 정확히 앞을 향하고 있고요. 지성을 나타내는 검카드의 왕이니만큼 지성의 지배자를 나타냅니다. 활동적이고 단호하며 공정적이고, 확신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성적이며 논리적인 독불장군이라 주변과의 대화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파란 하늘에는 구름이 떠 있고, 위로 치솟은 돌로 된 왕좌에 왕이 앉아 있네요. 검 왕은 공..
이제부터 살펴볼 카드는 마이너 카드 궁정카드중에 검 여왕 카드입니다. 수비학적으로 숫자 3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초의 완성을 의미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옥좌에 나비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것 또한 공기와 관련되어 검의 성향을 더욱 부각시켜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왕이 아닌 여왕이 검을 들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 옥좌를 지킨다는 뜻으로 왕이 없는 과부로 많이 표현 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무조건 과부로 판단은 금물입니다.) 혼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되는 여왕은 외롭지만, 자신의 감정을 내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성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냉정하고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네요. 엄격해 보이는 여성이 옆모습을 보이며 회색 옥좌에 앉아 있습니다. 검 여왕은 전문적인 여성을 ..

이제부터 살펴볼 카드는 마이너 카드 궁정카드는 검 기사 입니다. 기사는 시종에 비해 더 열정적이며 말을 타고 가는 모습에서 강한 활동력이 느껴집니다. 이것으로 만 보아도 이동에 관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백마를 탄 젊은이가 머리 부분에 붉은 깃털이 달린 갑옷을 입고 오른손에는 하늘높이 검을 치켜든 채 바람과 같이 달리고 있습니다. 검 기사는 냉철하고 냉정하게 사리 분별을 할 줄 알기에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행동으로 먼저 나오기 때문에 돌발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네 개의 기사 카드들 중에서 말을 가장 빠르게 몰고 달리는 것이 바로 이 검 기사입니다. 검을 높이 치켜들고서 바람을 가르고 쏜살같이 어디론가 돌진해 가는 듯한 그의 모습에서 기사 컵의 정적인 모..

이번에 살펴볼 카드는 소드 코트 카드중 가장 낮은 계급인 소드 페이지입니다. 소드 페이지는 검 소년 혹은 검 시종 카드라고도 합니다. 각각의 코트카드중에 시종은 미숙하며 경험이 적어 많이 어설퍼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트 카드는 앞서 보셨던 다른 원소의 카드들과 같이 인물을 나타낸 카드입니다. 페이지(소년, 시종) 계급은 초보자를 떠올리면 되고, 사회 초년생이나 인턴, 신입 사원, 아르바이트생, 수습생 등을 나타내며 때론 순수하면서 성실한 면을 지닌 반면 가끔은 엉뚱하고 일처리에 있어 어설프기 그지 없네요. 대부분 나이가 어리다고만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현재 질문자의 질문에 해당되는 사항중 어설프고 순수하고 초년생 같은 일일수도 있기에 마냥 어리다고 해석하기는 곤란합니다. 아무튼 소드는 공기원..

제가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해석하다 소드8번 카드를 빼먹었네요. 내담자들을 대상으로 카드를 펼쳐보다 보면 소드8번 카드가 의외로 많이 나온 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도가 높다고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타로에서 8은 강한 힘을 의미합니다. 메이저카드 8번 힘카드에서 설명했듯이, 8은 무한대 힘의 연속성(끈기, 유지, 지속)을 나타 냅니다. 영원과 유지, 영속의 숫자이며 무한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공기 원소와 관련된 카드이기에 생각이나 관념, 이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숫자와 원소를 조합하면 생각이 계속 유지되고 지속되는 상태 즉, 관념이 돌고 도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끝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처럼 생각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생각의 감옥에 빠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

이번에는 컵카드에서 마지막으로 살펴볼 컵 킹 카드입니다. 물결이 일렁이는 바다 위의 옥좌에 컵을 들고 있는 왕이 앉아 있습니다. 컵킹카드 역시 잔을 들고 있네요. 컵의 의미하는 원소인 물 즉 감정과 정서를 다루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감정과 정서를 다스리는 지배자니 물이 의미하는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감정과 정서가 풍부하게 발달한 사람, 그것을 남들에게 부드럽고 온화하게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나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간접적이면서 예의바르고 정중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국신사를 떠올리게 하는 인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주변사람들을 카리스마가 아니라 정으로 이끄는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항상 주변 사람을 먼저 배려하며, 뚜렷이 자기주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