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비에 젖다~

지난시간에 이어 내담자의 보조질문입니다. 선배가 자기네 미용실로 오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번의 카드를 뽑으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미용실에서 계속 근무 할때의 상황과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겨서 미용실에 일할 경우 이렇게 6장의 카드를 뽑아본 결과 현재(시작) 현재(중간) 현재(결과) 태양카드 희망적인 시종의 검 카드 경계심이 많은 여섯 개의 동전 카드 관용을 베푸는 이직(시작) 이직(중간) 이직(결과) 다섯 개의 동전 카드 가난한 세 개의 컵 카드(역) 단합을 외치는 은둔자 카드 조심스로운 행로 위 3장은 현재 일하는 미용실, 아래 3장은 선배의 미용실로 이직했을 때 상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카드를 배열해 봐도 알수 있둣이 현재의 카드는 보기에도 아..

대다수 젊은 사람들은 타로를 보러오면 연애운 혹은 직장운에 대해 많이들 물어 본다. 학생 상담자 분들은 좋은 직장에 들어갈수 있는지, 취업이 가능한지, 언제쯤 취업할수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대부분이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어떨까요?‘, ’앞으로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는 어떨까요?‘ 또는 ’직장을 옮기는 것은 어떨까요?‘ 정도이다. 종종 “제가 이 직장에서 앞으로 어느 정도 승진하며 돈은 얼마나 버는지 알고 싶어요”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는 “그렇게 먼 미래까지는 볼 수 없어요”라고 자르기보다, 1년 정도로 한정해서 봐드릴께요“라는 표현이 무난하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어떨까요? 27세 남자 3월 4월 5월 여섯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