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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합리정서행동치료에 대하여 토론합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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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합리정서행동치료에 대하여 토론합시다.

태풍노을 2022. 6. 11. 22:56

인간은 합리적이고 올바른 경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부정적 감정과 중심들은 비합리적인 신념을 만들어내는 존재이다.

 

인간의 사고는 정서와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정한 사건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고방법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신념을

자기 스스로 계속 되뇌고 확인함으로써 느끼지 않아도 될 불쾌한 정서를 만들어 내고 유지하려고 한다.

합리적이고 올바른 경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부정적 감정과 중심들은 비합리적

신념에서 개입의 초첨을 두며, 치료목표로는 부정적 감정의 뿌리가 되는

비합리적 신념을 규명하고 도전함으로써 이를 재구조하화하는 것이다.

비합리적 신념에는 반드시’, ‘절대로’, ‘모든’, ‘완전히’, ‘전혀’, ‘파멸적인’, ‘해야만 한다,’ 등이 저변에 깔려 있다.

 

이런 비합리적인 정서를 사회복지사는 교육적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의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인 신념으로 바꾸도록 개입해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부정적 감정 혹은 행동과 연관된

비합리적 신념을 찾아내고, 비합리적 신념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사회복지사와

토론함으로써 비합리적 신념과 합리적 신념을 구분해 내도록 교육해야 한다.

인간이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계속 실수를 하면서도 더 평화롭게 사는 것을 배우는

창조물로서의 자신을 수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인간의 합리적 삶을 강조하는

인지적 관점과 더불어 실존적 존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관점을 취한다. 인간이 경험하는 어렴움의 기저에는

언제나 인지가 우선적으로 작용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비합리적 신념을 변화시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논박이다.

합리적 신념과 비합리적 신념을 변별할 수 있도록 비합리적 신념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비합리적 신념의 논박이라고 한다.

따라서 내담자와의 친밀한 상담관계를 바탕으로 냉철한 이성에 입각하여 내담자의

비합리적 신념을 반박하고 합리적 신념을 갖게 해야 한다.

비합리적 신념을 찾는 두 가지 요령은, 혼란된 감정과 부적절한 행동에 초점을 두고 찾는 것과

비합리적 신념의 근간인 내담자의 당위적 사고를 점검하는 것이며 앞서 말했듯이

부정적 감정의 뿌리가 되는 비합리적 신념을 규명하고 도전함으로써 이를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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