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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에 젖다~

영화 “언스토퍼블“ 리뷰와 실제 영화속 인물과의 인터뷰 (실화를 바탕으로 긴장감있게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본문

소소한 이야기/소소한이야기

영화 “언스토퍼블“ 리뷰와 실제 영화속 인물과의 인터뷰 (실화를 바탕으로 긴장감있게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태풍노을 2020. 9. 18. 09:54

제목 : 언스토퍼블

감독 : 토니스콧

주연 :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사리오 도슨, 에단 서플리 등

 

201011월에 개봉된 영화로, 실화를 긴장감있게 잘 만들어낸 영화로 우리나라 관객수는 약45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관람해보시라 추천하고 싶네요.

2001년 미국 오하이주에서 발생한 열차 사건이 모티브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폭주 열차를 잘 저지하여 피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속 재미를 위해 희생자 및 건물 파괴가 발생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실제 열차 번호는 8888호라고 하네요.

그때의 주인공들인 프랭크의 퇴직은 취소 되었고 승진까지 해 정년까지 보장되었다고 하네요. 윌은 아내와 둘째를 갖게 되었고, 코니는 부사장으로 진급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네이버에 있는 큰 줄거리를 이야기해 볼께요.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기를 다른 선로로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소개)

 

 

다들 잘 아시겠지만 영화주인공입니다.

영화는 한 직원의 부주의로부터 시작 됩니다.

기관사가 단독브레이크를 걸어놓고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고 철썩같이 밑고 있습니다. 단독브레이크가 결려있기 때문에 기차가 몇킬로미터가서 마찰 때문에 멈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네드를 예상도착지점으로 보내 레버를 당기면 될거라는 생각을 하며 네드에게 레버를 당겨주길 요청합니다.

그렇지만 단독 브레이크가 걸려 있지 않아 속도가 빨라 이미 열차는 지나가 버리고, 한편 어린 아이들의 현장학습 열차는 화물차를 가까스로 피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무인 화물기차를 마냥 신기해하며 환호성을 지르네요.

그순간 코니는 화물기차가 속력을 내며 사태는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을 눈치 챘습니다.

실수한 직원 둘이 협동하여 기차에 오르려 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이때 윌이 탄 1206호 열차도 이소식을 듣게 됩니다. 뉴스에서도 벌써 방송으로 나오면서 일이 점점 더 커져만 가네요.

결국 본사 부사장 겔빈에서 전화가와 코니가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열차를 탈선시키자고 제안하지만 겔빈은 회사의 손실이 크다며 단번에 거절합니다.

1206호 화물차를 대피하라고 하지만 베테랑 프랭크는 열차 길이 때문에 피할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본부에서는 간선에서 벗어나라고 계속 지시를 내리며 프랭크의 말을 믿지 않지만 결국 간선으로 피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정확한 계산을 통해 프랭크의 말이 맞다고 인정한다.

본사의 부사장 겔빈은 계획은 기차의 앞에서 다른 기차로 앞을 막아 속도를 줄이면서 특수요원을 헬기에서 뛰어내려 기관실에 들어가 열차를 제어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시도하지만, 을 려는 계획을 가지고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열차의 무거운 무게로 인해 앞을 막아서려는 기차는 튕겨져 앞으로 나가고 열차에 뛰어내리려던 요원은 열차가 부딪히는 충격에 의해 부상을 입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세우려는 기차가 전복되어 버립니다.

네이버 영화 캡처- 저 뒤에오는 열차를 앞에 있는 기차로 막으려고 했데요.

 

실제로는 이런 폭파나 사망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같은 노선을 달리던 윌과 프랭크는 사고 소식과 사망한 기관사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속도를 줄이며 간선으로 열차를 세우면서 폭주기관차와 아슬아슬하게 피하게 되면서 손실을 최소화 합니다.

프랭크는 열차를 불리시켜 무력으로는 열차를 정차시킬수 없어 꼬리를 잡으려고 계획을 합니다. 윌은 선택의 상황에 놓이지만 프랭크를 믿고 열차에 오릅니다.

본사에서는 이제와서 열차를 탈선 시키려고 계획을 세우며 프랭크에게 화를 냅니다.

프랭크의 계속된 설득에도 뒤쫓는 거 관두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프랭크는 전 벌써 해고 당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폭주기관차를 뒤 쫓아 갑니다. 윌 또한 기관차를 따라 간다라고 말하며 켈빈은 둘다 해고될 줄 알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그렇지만 프랭크을 말대로 열차를 탈선 시키려는 화물의 무계를 못이기며 계획은 실패하고 맙니다. 그렇게 프랭크와 윌은 천신만고 끝에 열차를 연결 시키지만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계속적으로 끌려가고 맙니다.

다리를 다친 윌 대신 프랭크가 화물 열차와 열차들 사이를 이동하면서 브레이크를 하나씩 당기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영화를 직접보시고 스릴을 느껴보시는게 좋을 듯 싶으네요.

 

앞서 엄급한 것과 같이 실제 사고는 2001년 오하이오 주에서 발생한 일명 "Crazy 8888" 사건이다. 8888호 열차가 기관사 없이 106km 가량을 약 시속 47마일(76km/h)로 운행되었고 영화에서처럼 견인을 위해 동력을 올려놓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에어브레이크 연결은 고사하고 35년의 베테랑도 열차에 매달려 질질 끌려가다 놓쳤다니 실제로도 꽤나 힘들었을 듯 합니다. 영화에서처럼 빠르지는 않았지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기차에 올라타려고 할때 너무 빨랐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거기다 영화에서 39량을 끌고가는 열차와는 달리 총 47량으로 더 길었다. 물론, 그중에 두 량은 실제 '몰펜 페놀'이 가득 찬 상태여서 위험했다고. 영화에서 나온 갖가지 멈춤 방법들이 실제로 모두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탈선장비와 총으로 브레이크를 쏘았던 일까지 말입니다.

기차 탈선시키는 장치라고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처럼 이 미친 8888호를 쫓아간 두 주인공은 실제로는 31년의 베테랑 엔지니어와 1년 된 새내기 차장이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영화는 28년과 4개월 경력으로 그 수치를 조금 더 줄였습니다.

뒤꽁무니를 열심히 쫓아간 그들은 간신히 속도를 11마일까지 줄이고 그 속도에서 8888호의 기관차에 올라 타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8888호 기차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이 노력은 우리 세사람이 아닌 전체 팀 노력이었다. 주위에 10~20여명의 다른 직원들이 고생했고, 수백 명의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인터뷰했는데 이건 누가 써준건가 ~~~~

 

아무튼 제가 영어가 짧아서 영어 잘하시는분들 읽어보십시오.

 

http://edition.cnn.com/chat/transcripts/2001/05/16/hosfeld.c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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