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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에 젖다~
영화 더 이퀄라이저 2 줄거리 & 결말 그리고 덴젤 워싱턴 아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본문
제목 : 더 이퀄라이저 2 2018년 개봉작
감독 : 안톤 후쿠아
주연 : 덴젤 워싱턴, 페드로 사프칼, 빌 풀만, 멜리사레오
잔잔하지만 영화의 흐름이 잔잔하지만 엑션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비현실적인 수퍼히어로도 아닌 덴젤 워싱턴의 절제된 톤과, 차갑지만 강렬한 눈빛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는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그럼 줄거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책상 위의 책 놓는 각도마저도 정해놓을 정도로 잘 정돈 된 집안, 항상 책을 읽고, 시계를 들여다 보며 정확한 시간에 약속 지키려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로버트 맥콜(덴젤워싱턴)
전직 특수부대 요원으로서 잘 다져진 용병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추리력, 컴퓨터 응용 능력 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정의감 넘치는 신과 같은 존재이지만 날아다니는 히어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기까지 하지만 있을법도 한 인물입니다.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언제나 잔잔하지만 눈에서 뿜어 나오는 강렬함과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편안함을 주는 배우가 확실합니다.
더 이퀄라이저에서 레드 마피아들을 몰살시킨 후 터키 열차에서 단골 책방의 딸을 납치범들로부터 구하고, 마약으로 여자를 성폭행하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는 금수저들을 단죄하고,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누나와 생이별하고 누나의 초상화 소유권마저 잃은 단골 노신사를 위해 자신이 가진 정보망으로 남 몰래 도움을 준다. 미술에 재능이 있는 소년인 마일스가 엇나가지 않게 돌봐주는데 이런 인물이 주변에 있으니 마일스는 위대한 스승을 만난것이나 다름없지 않을까~~
아마 학창시절에 이런 이웃을 만난다면 정말 행운아라고 할수 있겠네요, 뭔가 살아가는 목표가 명확히 생겨 바른 길로 가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런 일상에서 평범한 일상 속에 묻혀 살고 있던중 동료 요원이었던 콜버트가 벨기에 브뤼셀 자택에서 괴한들에게 자살로 위장당해 부인과 함께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정보국 요원이 멀쩡히 식사 도중 아내를 죽이고 자살했다는 사실이 미심쩍은 수잔은 이를 수사하러 브뤼셀로 날아가지만, 수잔마저 호텔에서 또 다른 괴한들의 습격을 당해 살해당합니다. 가장 신뢰하던 동료이자 친구였던 수잔마저 살해당하자 자신의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괴한들을 쫓기 시작합니다.
수잔의 사망소식을 듣고 집에 찾아가 맥콜이 수잔의 집앞에서 있던 사람들을 보고 뭔가를 눈치채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후배이자 파트너였던 데이브를 만나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추리를 통해 콜버트가 자살로 위장 당한 살해이며, 수잔의 죽음 또한 콜버트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찾아온 암살자로부터 데이브가 확실한 암살자라는 눈치채고 그 길로 데이브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데이브의 집에서 괴한들이 브뤼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다는 것과, 데이브가 그 괴한들과 한패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데이브가 그 자리에서 털어놓기를, "과거 맥콜이 사라지게 된 사건으로 인해 정보부 요원들은 한순간에 실직자로 전략하는 등 어쩔수 없이 정 살인청부업자로 전락했고, 그러던중 브뤼셀도 그들의 손에 죽었는데, 브뤼셀 사건을 수잔이 파고들기 시작하자 어쩔 수 없이 수잔을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데이브도 자신이 어쩔 수 없지 않나는 식으로 피해자인 듯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의 동료들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더 이퀄라이저 1편에서 전직 특수 요원이라는 과거를 숨기고 마트직원으로 살아가는 로버트 맥콜, 매일 밤 카페에서 조용히 독서를 하는 것이 유일한 낙입니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영화입니다.
덴젤 워싱턴,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부자 관계이다.
<테넷>을 통해 올여름 전 세계 관객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 데뷔 2년 만에 스파이크 리 감독의(블랙클랜스맨) 주연으로 발탁돼 전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전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이색 경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따로 있었으나, 그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덴젤 워싱턴의 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알고 보면 어린 시절 스파이크 리 감독이 연출하고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말콤X>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었다고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많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오디션을 볼 당시 덴젤 워싱턴의 아들임을 숨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이 바뀌는 걸보았기에 그저 자신의 연기력으로만 승부를 보고 싶어 “아버지가 감옥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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