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맛있는 추어탕집이 많이 있지만 그중 최고는 횡성 향토추어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름보양식으로는 최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먹는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특히 스테미너 음식에 많은 정이 갑니다. 몸이 좀 찌푸둥할때면 어김없는 찾게되는 음식이 추어탕과 장어인데요.

 

장어는 여기 저기 다녀봐도 장어를 손질해서 와서 집에서 숯불에 구워서 양념을 해 먹는게 제 입맛에 훨씬 좋구요

장어는 집에서구워서 양념 만들어 먹으면 최고

횡성에 위치한 향토 추어탕

원주에 위치한 추어탕 집을 많이 다녀 봤는데 정말 다 맛있습니다. 원주가 추어탕이 유명해 추어탕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 아내와 제가 가장 맛있어 하는 집은 횡성 향토추어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이 추어탕집은 저녁 8시전에 재료가 다 소진되어 8시 쯤이면 장사를 마감 할때가 많아요.

그 만큼 사람들이 맛있어서 찾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향토추어탕 메뉴판입니다.

또 이 향토추어탕집이 정이가는 이유는 사장님과, 아드님으로 보이는 종업원의 서비스 입니다.

정갈한 옷차림에 손님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야 하나요,

 

추어탕 내부입니다. 

 

추어탕을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꽁치와 오이 무침, 배추 겉절임 이렇게 3개만 나오는데요

정말 맛이 좋습니다. 추어탕과 완전 찰떡 궁합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가끔 식구들과 같이 맛집 탐방에 나서는데요,

특히 다른 지역에 갈때는 맛집을 검색해 봅니다. 그러면 다른것 보다 7시 생생정보에 나온 집을 많이 찾아 가봅니다.

막상 찾아가서 먹어보면 그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횡성에 위치한 "향토추어탕" 집은 정말 한번은 꼭 꼭 가보셨으면 하고 추천해 봅니다.

 

다들 식사하시고 나가면서 한마디씩 합니다.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아무튼 여기서 미꾸라지를 먹으면 정말 맛있게 몸보신 합니다.

 

향토추어탕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있습니다. 전화해 보세요)

일요일 휴무

재료 떨어지면 장사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