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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에 젖다~
타로로 보는 적성운 2탄~ 본문
지난번에 이어 적성운 2탄 입니다.
내담자에게 혹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생각해둔게 있는지 질문드렸더니, 패션디자이너와 사업가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둘중 어떤 직업이 더 잘 어울릴지에 대해 질문해 보았는데요,
먼저 패션디자이너를 생각하면서 3장의 카드를 뽑으라고 했고
사업가를 생각하면서 3장의 카드를 뽑으라고 하였습니다.
패션디자이너를 생각하며 뽑은 3장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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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소년 카드 | 컵 10번 카드 | 3번 여황제 카드 |
사업가를 생각하며 뽑은 3장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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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9번 카드 | 지팡이 10번 카드 | 컵 5번 카드 |
딱 봐도 패션디자이너의 3장의 카드는 행복해 보이네요.
사업가의 3장의 카드를 보면 시작은 좋으나 결과가 좋지 않을것 같아 보입니다. 감정적으로 아주 많이
내담자에게 사업을 시작하는데 시작하기는 어렵지않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사업을 할수 있겠다라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자그마한 사업을 하시는데 아들이 물려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이어받길 원하지만 본인은 어려서부터 인형이나 옷만들기, 여자아이들과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항상 못마땅했다고 하네요.
자 그럼 패션디자이너의 3장의 카드에 대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장한 표정의 소년이 언덕 위에서 두 손에 검을 높이 쥐고, 어딘가에서 불쑥 나타날 적들을 경계하는 듯이 뒤를 돌아다 보고 있습니다. 어디서 무슨일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달려갈 것 같은 자세입니다.
검 소년은 미숙하며 경험이 적어 많이 어설퍼 보이지만 새로운 일을 하면서 처음 단계이다 보니 서툴고 미숙하지만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잘 모르는 것은 윗사람에게 물어보면 기꺼이 도와줄 것이며 그에 따라 스스로 노력을 해야 성가가 크겠습니다.
컵 10번은 사랑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카드 리더들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본인의 직업을 사랑하고 그에따른 만족감 그리고 안정감이라고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는 모든 것이 풍족한 상태입니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만족스럽고 퓽요로운 상태를 나타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약 패션디자이너의 길을 가게 된다면, 시작도 열정적이며 적그적인 자세로 배우면서 금방 본인이 성취하여 굉장한 만족감을 느낄뿐아니라론 주변사람들과도 안정감을 가질수 있는 직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풍요롭고 만족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이에 반해 사업을 물려 받는다면, 처음에야 컵9번 카드로 누군가의 도움이나 감정적으로 불편함이 없이 시작하지만, 점점 지팡이 10번인 압박과 부담의 카드로 책임이 너무 벅차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컵5번 카드인 상심의 카드는 사업에대한 부정적인 마음으로 실망과 상처 감정적인 상처를 받을수 있을 것 같에요.
사업의 카드는 처음에는 사업을 물려받길 원하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에 짓눌려 이내 자신이 원했던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가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패션디자이너의 길을 간다면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점점 자신에 일에 대해 만족하면서 모든 것이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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