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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로 보는 부동산 매매운 (만약 3월에 집이 나간다면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본문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타로카드 실전해석

타로로 보는 부동산 매매운 (만약 3월에 집이 나간다면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을까요?)

태풍노을 2020. 12. 9. 13:21

이렇게 질문이 들어온다면 9월의 카드로만 리딩해서 비싸게 팔리겠다고 해석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시간에 펼쳐저 있는 카드는 집이 언제 나가는가? 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카드 6장을 뽑아서 1월 부터 6월 까지중에 언제 팔릴지 보았는데요.

 

내담자께서 3월에 집이 나간다면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카드 2장을 더 뽑아 보라고 합니다.

한 장의 카드는 현재 부동산 시세에 대해 생각하면서 뽑고, 다른 1장의 카드는 부동산이 원하는 금액에 팔릴지를 생각하고 뽑으라고 요청합니다.

지금 2장을 뽑는 카드는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팔리는 가격 카드의 상황을 살피는 방법입니다.

 

현재 시세를 나타내는 카드로 다섯 개의 동전 카드가 나왔습니다.

매매운을 볼 때 펜타클이 나오면 좋다라고 했지만, 5번 팬타클은 딱 봐도 시세가 최악임을 알수 있습니다.

팔리는 가격을 나타내는 카드는 여섯 개의 막대기 카드로 크게 승리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가격을 받거나 최소한 시세보다는 더 많이 받는다고 봐야 겠습니다.

 

시세보다 더 받거나, 생각하고 계신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담자에게 연락이 온 최종결과

 

10월 달쯤 내담자에게 연락을 받았는데요,

올 초에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초조한 마음으로 있다가, 그냥 2월에 매매 입질이 오자마자 가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3월초에 웃돈을 주고 사고 싶다는 사람이 생겼으나 가계약이 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3월 말에 가계약자가 계약 파기를 해줄수 없냐고 문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2번째 분에게 연락해 본인이 원하던 가격으로 계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계약하신분한테는 그냥 가 계약금을 돌려 주셨데요.

그래서 제가 내담자에게 선생님 "아마 복 받으실거에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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