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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에 젖다~

영화 “헝거게임1 판엠의 불꽃“ 반란의 불을 지피다. (스포주의) 본문

소소한 이야기/소소한이야기

영화 “헝거게임1 판엠의 불꽃“ 반란의 불을 지피다. (스포주의)

태풍노을 2020. 12. 9. 11:08

제목 : 헝거게임 1. 판엠의 불꽃(2012)

감독 : 게리로스

주연 :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저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해럴슨, 스탠리 투치

 

헝거게임을 보았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설은 더 재미있다고 하니 한번 꼭 읽어봐야 겠어요.

그럼 헝거게임의 내용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거대한 혁명의 불꽃이 타오른다!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구역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명을 선발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됩니다.

 

과거 13구역의 반란을 겪은 뒤, 사람들이 반란에 대한 자각과 공포를 불어 넣기 위해 매년 각 구역에서 무작위로 남녀 1명씩을 추첨으로 선발하여 단 한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주인공인캣니스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면사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헝거게임을 위해 무작위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헝거게임으로 동생이 뽑이자 언니 캣니스가 지원을 합니다.
헝거게임에 참가할 캣니스와 피터가 뽑혔습니다.

과거 자신이 몇일동안 굶주리고 있을 때 빵을 던져 주었던 ‘피터’ 역시 호명 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데, 됩니다. ‘캣니스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을 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판엠의 수도 ‘캐피톨 향하게 됩니다.

스폰서를 많이 만나야 게임에 유리하다고 하네요.

캐필톨을 향하는 기차에서 헝거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을 듣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널 좋아게 만들어 스폰서를 많이 구하라는 조언을 듣습니다.

스폰서를 얻기위해 강렬한 인상을 주기위해 등장이 새롭습니다.

헝거게임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의 퍼레이드에 불곷을 일으키며 강력하게 등장하는데요, 등장은 아주 순조롭고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컨셉은 12구역에서 온 비운의 커플을 컨셉으로 많은 스폰서들을 잡으려고 노력하는데 자신의 장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캣니스에게 관심조차 없자 캣니스는 단상을 향해 화살을 쏘며 사과를 정확히 관통시키는데, ‘판엠의 대통령은 자네머리에 화살을 쌌잖아, 두려움보다 강한 유일한 희망을 사람들에게 주었다고, 너무 큰 희망은 자칫 위험해질수 가 있으니 싹을 자르라고, 불씨를 놔두면 큰 불로 이어진다며 불나지 않게 불씨를 꺼야 한다고 충고를 해줍니다.

 

판엠의 대통령이 불꽃소녀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피터는 사람들에게 사랑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추첨날까지 제 존재를 몰랐다고 그 주인공이 캐서린이라고 말하며 비운의 연인 컨셉으로 가는 것이 스폰서를 많이 줄설거라며 설득합니다.

아무튼 비운의 연인 건셉으로 시민들과 스폰서들의 마음을 사게 됩니다.

스폰서가 많아야 살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헝거게임이 시작되네요.

우여 곡절 끝에 헝거게임이 시작되고 캐서린은 가방하나만 간신히 들고 필사적으로 도망을 갑니다. 산으로 올라가 나무에 올라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면 헝거게임이 재미가 없겠죠,

 

판엠에서는 헝거게임하는 곳이 하나의 무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곳곳에 이벤트와 뷰비트랩등 많은 장치들을 해 놓았습니다. 캐서린이 있는곳은 무대로 말하자면 끝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게임자들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기에 감독의 의도대로 불을 지르고 나무를 쓰러뜨리며 대포를 쏘아 대네요.

무대에 설치한 트랩을 본부에서 사용하는 모습

불길을 피해 달아나다 게임에 참가한 무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도망간곳이 나무위에 올라가네요. 배고프면 내려오겠지 라며 꼼짝없이 갇히게 되었을 때 루의 도움을 받아 추적말벌의 벌집을 아래로 떨어 뜨려 기적적으로 살아 납니다.

추적말벌을 이용해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그 후로 루와 캣니스는 빠르게 가까워지고, 힘을 모아 주요 무리의 구호품기지를 폭파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루는 덫에 걸리고 한 소년이 던진 창에 찔려 죽게 됩니다.

루가 죽어가며 당부한 장면입니다.

캣니스는 루의 죽음에 크게 분노하며 루의 무덤에 꽃들을 펼쳐 놓은후 카메라를 향해 모킹제이 손짓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모킹제이 장면입니다. 이 손짓은 단순한 손짓이 아닌 의미하는게 많네요.

이 장면들을 지켜보던 구역 사람들이 루의 죽음에 화가나 폭동을 일으키는데요.....

 

판엠에서는 이런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로맨스라는 장치를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원래는 단 한사람만이 살아나는데 이번 캐피탈에서는 같은 구역의 사람이 살아 있으면 공동 우승자로 인정한다고 규칙을 바꿉니다.

공동 우승으로 인정해 민심을 달래겠다고 합니다.

이말을 듣은 캣니스는 피터를 찾아내는데, 피터 또한 추적 말벌에 쏘여 환각 상태인 캣니스를 지키려다가 칼에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입니다.

동굴에 숨어 각 구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구호품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캣니스는 스폰서들로부터 지원받은 수면제를 피터에게 먹이고 코뉴코피아로 향합니다. 그리고 루와 같은 구역이었던 소년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구호품을 가져오고 피터를 살려냅니다.

변종늑대를 투입해 게임의 참석한 사람들을 사냥하게 만드네요.

헝거게임은 점점 막바지로 치닫고, 참가자들을 모두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 나타나는 헝거게임의 이벤트이자 피날레로 변종늑대를 투입해 참가자들중에 일부는 늑대에게 죽고 캣니스와 피터는 가까스로 중앙기지 코뉴코피아로 모인다. 중앙기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케이토를 늑대에게 밀어뜨린다.

 

하지만 승리의 순간 공동 우승의 규칙이 사라진다. 캣니스는 독이 든 산딸기를 같이 먹기로 한다. 우승자가 없는 헝거게임을 절대 만들 수 없는 운영자의 마음을 간파파하였기에 가능한 행동이었다. 결국 캐피톨은 공동우승을 허용하고, 캣니스와 피터는 제74회 헝거게임의 공동 우승자로서 12구역으로 되돌아 가면서 영화가 끝나게 되지만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네요.

 

아무튼 시간 나실때 한번씩 보셔도 되겠습니다. 

헝거게임 2편은 금방 올려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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