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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에 젖다~

여전히 화제의 중심인 ‘저가 코스프레(Lowcost Cosplay)’입니다. 본문

소소한 이야기/소소한이야기

여전히 화제의 중심인 ‘저가 코스프레(Lowcost Cosplay)’입니다.

태풍노을 2020. 11. 18. 13:24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저가 코스프레(Lowcost Cosplay)’ 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20대 태국 청년 “생차트(Anucha ”Cha“ Saengchart)”로부터 나왔습니다.

생차트의 페이스북입니다. https://ko-kr.facebook.com/Lowcostcosplay/

이 페이스북의 현재 5,749,605명이 팔로우 되어있습니다. 접속할때마다 숫자는 바뀌어 있네요~~

 

"아누카 차 생차트"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사물을 이용해 영화, 만화, 게임 속 등장 인물이나 가수 등 연예인을 따라 하는 일명 ‘코스튬 플레이(혹은 코스플레이) 사진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직접 운영하는 SNS의 이름인 ‘저가 코스프레’ ‘저예산 코스프레’ 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 올라와 있는 코스프레 사진 보시죠~~

 

처음에 이사진을 봤을때 이 사진이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하하하하하~~~

똥배가 농구공이네요.
신문지를 이용한 코스프레입니다.
똥꼬에 힘 엄청 들어가야 겠는데요. 이걸 잡는것도 신기합니다. ㅎㅎㅎㅎㅎ
자신의 신체를 활용한 비상버튼입니다.
엄청 큰 바지가 필요하겠는데요.

빼빼로를 이용한 코스프레인데요, 아래와 같이 도안을 하나봐요. 

아무튼 대단한 열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누카 차 생차크" 팬입니다.

노란벽에 걸린 거울에서 종이를 이용해 찍은 사진인데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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