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마음이 비에 젖다~

따뜻한 감성 유발자, 명민호 본문

소소한 이야기/소소한이야기

따뜻한 감성 유발자, 명민호

태풍노을 2020. 11. 26. 13:09

명민호 님이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너를 위한 무지개를 연재하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순간과 감정을 그림으로 담아 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본인과 여자친구의 일상이 모티브로 한 연애 이야기로, 연애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느낌과 생각도 함께 담겨 있다고 하네요.

 

나랑 아니면©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어렸을 때 꿈이 만화가였다고 합니다.

공부보다 그림 그리기를 더 좋아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현실의 벽인 부모님과 주위에서 다 만류를 했다고 하네요. 특히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제대로 된 그림을 배워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우연히 참가한 청소년 도대회에서 상을 받고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만화과에 진한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집안 사정이 어려워 그림과 아주 거리가 먼 기술대학에 진학해, 군 전역후에 그림이 너무 하고 싶어 학교를 그만두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아주 힘들고 비참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만화가라는 꿈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쉬지 않고 일을 하면서 그림은 계속 그렸다고 합니다.

 

호떡©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그러다 그라폴리오와 정식 계약을 맺고되고 지금의 명민호님이 되었다고 하네요.

언젠가 나도..©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빗소리©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너와 함께©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우리집 개구쟁이©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서울로 올라오기 위해 막노동부터 해보지 않은 일이 없을 정도라고, 너무 어렵게 생활하다보니

한달 내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운적도 많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거라고 하네요.

 

너만을 위한 편지©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무엇을 하든 무엇을 선택하든 똑같이 힘들다고 합니다. 어차피 힘들 거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하다 보면 누군가는 분명 알아줄거라고 하네요.

매일 항상©명민호 All Rights Reserv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