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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폭풍전야

태풍노을 2018. 8. 30. 13:31

폭풍전야 입니다. 19호 태풍 '솔릭'이 올라오는고 있습니다. 솔릭과 20호 태풍 '시마론'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가 2개의 태풍 사이에 끼어 예측불허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하네요. 

솔릭의 이름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태풍명으로서 '전설속에 족장' 을 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마론 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태풍명으로 '야생 황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태평양 필리핀 제도 동쪽, 적도 북쪽에 있고 인구 10만 7천명 정도이며 서태평양에 위치한 나라)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중심기압 955hpa, 강풍반경 360km, 최대풍속 초속 40m(시속 144km)로 

강력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경로 대로라면 제주도를 지나 서해를 따라 한반도를 통과한다고 하네요.

지금 제주도에 많은 피해는 아니지만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집에서 바라다 본 하늘은 고요 그 자체이네요

역시 폭풍전야 라고 말이 실감 납니다.  


집에서 바라보는 석양 입니다.



차에서 찍은 하늘도 교요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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