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욕실

최근들어 한국의 기후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데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봄 가을이 사라져 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습기가 많아져 항상 물기가 가득한 욕실의 위생이

불안해질 때가 많아 졌네요

이러한 사태에 발 맞추어 요즘 가장 유행하는 것이 

바로 건식 욕실인데요~

시공도 어렵지 않과 자신의 취향대로

새로운 공간을 꾸밀 수도 있어 인기가 높다고 하답니다.~

그렇다면 건식 욕실이란~ 무엇일까요~

통인과 함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식 욕실이란~?

말과 같이 건조한 욕실, 물이 없는 욕실 이랍니다.

욕실의 바닥 배수구를 없앤 형태로

유럽이나 일본등의 욕실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호텔이나 고급 아파트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보통은 샤워부스와 샤워커튼을 설치하여,

물이 욕실 바닥에 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바닥을 나무자재 혹은 러그나 카페트를 깔기도 한답니다.

건식 욕실이 좋은점은 무엇일까요?

건식 욕실과 습식 욕실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습식욕실은 한국의 대부분 집이 쓰고 있는 세라믹 타일의 

바닥에 배수구가 있는 방식인데요~

바닥을 모두 씻는데에 쓸 수 있어 욕조가 아닌곳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몸을 씻을 수가 있답니다.~~

단, 습기가 많은 탓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는 단점과,

물이나 비누 거품이 남아있을 경우에 미끄러지기 쉬워

다칠 경우가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건식 욕실은 욕조나 샤워기가 있는 장소에서만 

물이 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공간에서는 물을 사용할수가 없답니다.

하지만 물이 업기 때문에 청소가 간단하며,

습기나 곰팡이가 없어 세균이 번식할 염려가 없고,

미끄러질 염려도 없기에 노인이 혼자나 아이들이 욕실에

들어간다 하여도 걱정거리가 적어진답니다.~

건식 욕실의 장점

건식 욕실은 습기가 없어,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쾌적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바닥에 항상 카페트가 깔려있고,

공사를 해놓은 건식 욕실은 난방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오히려 더 따뜻하답니다.~~

또한 욕실에서는 불가능했던 원목 수납장이나 벽지,

카페트등을 사용할 수 있어 자신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답니다.~~

내가 만드는 간편한 건식 욕실

공사없이 간단히 건식 욕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바닥을 깨끗히 하고,

물기를 닦아내야 합니다.~~

바닥에 깔 러그나 카페트를 준비하고,

바닥에 물이 튀지않도록 샤워커튼도 갖추어야 해요~~

원목가구나 벽지등을 붙이기 위해서는

공사를 해야하지만,

공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곰팡이나 세균번식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시면 되요~~

하지만 개인의 인테리어에 맞게 방수소재의 가구를

설치한다면 개인의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건식 욕실에 대해

통인과 함께 알아 보았는데요~

가을, 겨울 이사철을 대비해

미리 준비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